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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마루♥

강아지 배변패드 위치 바잇미 보솜패드 라이트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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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집 강아지가 쓰는 배변패드에 대해 말해볼까 해요 매일매일 갈아줘야 하는 배변패드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 매일 쓰는 만큼 실용성도 갖춰져야 하는데요 원래 쓰던 패드에서 바잇미 보솜패드 라이트로 바꿔서 써보면서 좋았다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기존 패드에서 바꾼 이유

 

사실 원래 쓰던 패드는 가성비를 제일 많이 따져보고 산 저렴한 제품이었어요~ 한장에 15g짜리 얇은 패드라 마루가 한번 배변하고 나면 바로바로 부담 없이 버리기 좋았거든요~ 그렇지만 흡수율은 만족스럽진 못했고요~ 

그래서 그것보단 좀더 도톰한 제품을 원했어요 당연히 비용은 많이 부담스럽지 않아야 했고요 그래서 중량과 비용을 중점으로 두고 다른 제품을 찾아봤던 거 같아요

 

 

 

제품을 쓰면서 느낀 좋았던점

 

 

첫 번째는 제품의 디자인이 귀엽다는 것. 개인적으로 노란색이 마루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제품 뒷면 방수막 필름 부분 디자인이 너무 귀여웠어요~ 실용성을 따져서 산 제품이지만 디자인도 귀엽고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기존에 쓰던 것보다 비용을 좀 더 주고 샀는데 그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가성비였어요.  바잇미 보솜패드 50g짜리도 있었는데 가격이 비쌌어요 매일매일 갈아줘야 하는데 그걸 사기엔 비용적으로 아까워서 흡수력은 덜 하겠지만 라이트 중량 20g짜리 패드를 선택했어요~ 원래 쓰던 것보다 도톰했고 또 세일기간에 묶음으로 샀기 때문에 저렴하기도 했어요 단품으로 살 때보다는 세일할 때 저렴하기 때문에 이런 생필품은 미리미리 쟁여두는 게 좋아요

 

 

 

 

배변판 옆에는 이렇게 위생카트를 마련해서 배변패드, 물티슈, 위생봉지를 놓고 사용 중이에요~ 필요할 때 바로바로 옆에서 빼서 쓰면 돼서 동선이 편하더라고요 배변하면 바로 버리고 다시 깔아주는데 마침 다 써서 텅텅 비어있길래 이렇게 한팩을 뜯어서 카트 하단에 정리해 줬어요~  다 쓰고 100장을 채워 넣을 때 알 수 없는 흐뭇함이 있어요 

 

 

 

 

 

세 번째는 흡수율이 좋다는 것. 배변패드 사이즈가 40*50이라 배변판에 두장을 깔아주고 사용 중이에요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한쪽에 배변을 하면 한 장만 갈아주고 있고 중앙에 배변을 하게 되면 두장 다 갈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되도록 배변하고 나면 양이 적더라도 바로바로 갈아주는 편이고요 흡수력이 좋아서 배변하고서 온 집안을 신나서 뛰어다니는데 발도장이 안 찍혀서 만족해요  

 

 

배변판 위치

 

마루는 배변훈련이 잘 돼있는 편이라 배변판을 깔아 두는 곳을 설정해 두면 알아서 척척 잘하는 편이에요~ 배변판의 위치는 강아지가 수시로 들리기 쉽고 청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곳으로 고민하다 작은방 한편에 있는 베란다로 정했어요

 

 

 

한 번씩 물청소도 해주기도 쉬워서 배변판이 있는 곳을 청결히 관리해 줄 수 있어요 아무리 패드를 자주 갈아준다고 해도 청소해주지 않으면 특유의 냄새가 배는 것 같더라고요 ~ 창문도 열어줘서 환기도 시켜주고 베란다 문도 상시로 열어둬서 강아지가 편하게 배변하게끔 해줬어요

 

 

 

이렇게 사용후기를 마쳐봅니다 별건 아니지만 배변패드 하나 고를 때도 고민하면서 비교해 보는 것 같아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고르는 기준에서 가성비와 흡수율을 중점으로 보신다면 이 제품도 괜찮은 것 같으니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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