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해 마루♥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반려견 입장 기준 완화! 입장기준과 준비 사항

반응형

2024년 9월부터 산림청의 새로운 정책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이제 중형견과 소형견이 휴양림을 방문할 수 있으며 반려인과 강아지가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반려견 입장 기준과 방문 시 주의 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반려견 국립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 가능한 5개의 휴양림 소개

1. 국립산음자연휴양림 (경기 양평군)

- 서울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반려견 전용 객실에서만 동반이 가능합니다

- 반려동물과 일반 휴양객의 이용 공간을 분리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국립화천숲속야영장 (강원 화천군)

- 최신식 시설로 5성급 캠핑장을 자랑하며, 반려견 동반 전용 데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 울타리와 야자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경북 영양군)

- 반려견 동반 객실과 캠핑 야영장이 제공되며, 전용 야외 데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야외 바비큐 시설도 사용 가능하나, 숯불만 허용됩니다


4.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전남 장흥군)

- 전남에 위치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한 번 방문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 반려견 산책로가 신설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습니다

5. 국립김천숲속야영 (경북 김천시)

-경북에 위치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자연 속 캠핑을 즐기기는 좋습니다
- 반려견 전용 운동장과 캠핑에 필요한 필수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반려견 입장 조건

1. 입장 가능한 반려견 종류
- 중형견 및 소형견이 입장할 수 있으며 15kg 이하의 강아지가 해당됩니다 
- 반려견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동물등록과 예방접종이 완료된 강아지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 입장 전에 강아지의 동물등록증과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세요

2. 반려견 동반 인원 제한

- 휴양림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객실 및 야영시설의 규모에 따라 최대 2~3마리까지 입장이 허용됩니다
- 입장 시에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주의 사항 및 이용 시 유의점

1. 반려견 안전 장비 필수 착용
- 모든 반려견은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보호자는 강아지가 다른 방문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강아지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놀라지 않도록 안전한 장비(하네스, 리드줄, 이동가방 또는 캐리어 등)를 준비하세요

2. 반려견 전용 시설 확인
-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같은 시설을 제공하므로 방문하려는 휴양림의 제공 시설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적극 활용하세요

반려견과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을 즐기는 팁

사전 예약 필수: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객실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미리 온라인 예약을 통해 객실을 확보하세요
반려견 물품 준비: 반려견의 식사, 간식, 물병, 그리고 배변 봉투와 같은 필수 물품을 챙겨 자연 속에서도 강아지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입장 기준을 확인하고 반려견과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 사항을 꼼꼼히 챙기세요.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반려견과 함께 즐겨보세요!

728x90